공연/전시
전시 - 6월호'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 '칸의 제국 몽골'
신유미 기자  |  mybop@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84호]
승인 2018.06.07  15:30:1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오감으로 만나는 르누아르

   

인상주의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르누아르의 명작, 드로잉 등을 웅장하고 화려한 컨버전스아트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르누아르는 인상파 화가들 가운데 가장 밝고 다채로운 색채를 가진 화가이며, 여성이 발산하는 매력과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을 능숙하게 묘사한 화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관객들은 ‘두 자매’, ‘부채를 든 소녀’, ‘시골 무도회’, ‘도시 무도회’ 등의 작품을 캔버스에만 그려진 1차원적인 그림전시가 아닌 예술과 IT미디어가 결합된 모습으로, 살아있는 듯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려원 연출가는 “인상주의자 가운데서도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낸 르누아르는 그가 가진 예술에 대한 고도의 집념을 결국 아름다운 작품으로 완성해 내며 죽을 때까지 평단과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은 예술가”라며 “이번 전시에서는 인상파 화가로서,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평생 동안 통찰하며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그의 깊은 예술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 기업 ‘본다빈치’가 최초로 선보인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과 <모네, 빛을그리다展 II>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세 번째 인상파 컨버전스아트 전시로, 지난 5년간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하여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높은 완성도의 전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공연정보

기간: 2018년 5월 12일~10월 31일
시간: 화~일 10시~7시(*토,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8시 30분까지)
장소: 본다빈치 뮤지엄 서울숲(갤러리아포레 G층)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
홈페이지: www.bondavinci.com

 


전시 <칸의 제국 몽골>
유라시아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했던 유목민의 역사와 문화

   
▲ 그리스 신이 있는 은제 장식, 흉노(기원전 1세기~기원후 1세기), 지름 14.5㎝, 몽골 과학아카데미 역사학고고학연구소 소장

한·몽 공동학술조사 20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전시이다. 몽골 초원에서 일어났던 유목 제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536점의 소중한 문화재를 선보인다.

선사시대부터 농경을 바탕으로 정착 생활을 했던 한국인들에게 유목민들의 삶은 무척 낯설게 느껴진다. 그러나 몽골 초원의 유목 국가들은 일찍이 유라시아를 연결하며 세계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전시관은 시대 순서에 따라 3부로 구성했다. ‘제1부 제국의 여명’에서는 몽골에서 인류가 살기 시작한 80만 년 전부터 청동기 시대까지의 유물을 전시했다. ‘제2부 고대 유목 제국’에서는 최근에 활발하게 조사되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흉노제국과 돌궐제국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몽골 지역에는 기원전 3세기 무렵에 흉노가 최초로 국가를 세웠으며, 돌궐은 아시아 내륙의 초원과 오아시스 대부분을 하나로 통합한 거대 유목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제3부 몽골 제국과 칭기스 칸의 후예들’에서는 몽골제국의 수도였던 카라코룸과 타반 톨고이의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바탕으로 당시의 생활상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세 차례의 전시 해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전시 기획자가 들려주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전시품에 관한 더욱 풍부한 내용을 전한다.


 

공연정보

기간: 2018년 5월 16일~7월 17일
시간: 월·화·목·금 10시~6시/ 수·토 10시~9시/ 일·공휴일 10시~7시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입장료: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홈페이지: www.museum.go.kr

 

< 저작권자 © 밥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밥매거진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250, 3층 (우: 07312)  |  대표전화 : 02-837-0424  |  팩스 : 02-837-041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라00367   |  발행인 : 최명칠  
Copyright 2011 밥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bo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