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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門)] 세계 속 門 알아보기
울산 천상중학교 3학년 우혜원 기자  |  woo00519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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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호]
승인 2019.01.08  1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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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 속에서 수많은 문을 접합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때도 문, 학교나 직장에 도착해서도 문, 집에 돌아올 때까지 쉬지 않고 문들을 열고 닫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문이 아닌 다른 나라의 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는 어떤 문들이 있을까요? 세계 속의 유명한 문들을 조사해보았습니다.
 

   
▲ 일본의 도리이

1. 일본의 ‘도리이’
일본에는 다양한 신사들이 있습니다. 신사의 입구에서 일본의 전통적인 문인 도리이를 볼 수 있습니다. 도리이는 두 개의 기둥이 서 있고 기둥 꼭대기를 서로 연결하는 가사기(笠木)로 불리는 가로대가 놓여있는 형태가 기본입니다. 전통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져, 대개 주홍색으로 칠해집니다. 오늘날의 도리이는 돌이나 금속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빼곡히 이어지는 도리이 행렬이 특히 유명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문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투르크메니스탄의 다르바자

2. 투르크메니스탄의 ‘다르바자’
지옥의 문이라니, 문 이름부터 섬뜩합니다. 다르바자는 ‘관문’이라는 뜻입니다. 이 부근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71년 소련의 지질학자가 이곳에 매장되어 있는 지하자원을 연구하던 도중에 천연가스가 풍부한 동굴을 우연히 발견했고, 굴착기로 동굴을 뚫다가 큰 구멍이 생겼다고 합니다. 유독 가스 배출을 막기 위해 구멍에 불을 붙였으나, 매장된 천연가스의 양이 많은 나머지 현재까지도 불타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지옥으로 가는 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다르바자의 모습을 보면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인도의 인디아 게이트

3. 인도의 ‘인디아 게이트’
인디아 게이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영국군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한 병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위령문입니다. 당시 영국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인도 독립이라는 목표는 이루어지지 못한 채 인도 병사들만 희생된 셈이 되었습니다. 희생된 9만여 병사들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진 42m의 인디아 게이트에는 병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매년 공화국 기념일인 1월 26일에 이곳에서 군인들과 코끼리, 낙타들이 참가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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