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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대학과 성적이 아닌 꿈을 찾는 학교
베트남 KIS 10학년 최원서 수습기자  |  godstar83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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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호]
승인 2019.05.31  1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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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대학과 성적으로만 판단하고 나누지 않는 세상의 학교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아마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많은 사람이 지금과 다른 학교의 모습을 꿈꿔본 적이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학교 시설, 교육 프로그램, 배우는 과목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학교를 기자가 상상해 보았다. 만약 학생이 대학과 성적으로만 나뉘지 않는 세상에서 지금과는 다른 학교에 다닌다면?

먼저 학교는 학생이 원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다. 여기에는 학생 신분으로쉽게 접하기 어려운 교육 환경도 포함되어있다. 예를 들어 운동선수, 요리사, 미술감독 등을 꿈꾸는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 환경 말이다. 그리고 학생들의 장래 희망과 배우고 싶은 과목으로 반을 나누고 순위를 없앨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과 달리 조금 더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꿈에 따라 수업을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과목이나 현장체험학습 등을 학생들이 직접 고르고 결정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학교에 입학하면 저학년부터 꿈을 찾아가는 수업을 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한 활동을 할 것이다. 학생들의 꿈을 최대한 지원하면서, 학생의 개인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말이다. 그리고 매달 학생들이 원하는 일터로 가서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졸업한 이후에도 학교에 남아 배운 기술을 활용해 학교를 조금 더 좋은 공간으로 바꾸거나, 아직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꼭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과 공부할 수도 있고,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공간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할 것이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유는 첫째로 학생들의 편리를 위해서이고, 두 번째로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이루는 경험을 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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