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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살아 움직이는 인형들의 이야기, 「토이스토리」
베트남 KIS 12학년 임하늘 수습기자  |  haneullin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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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호]
승인 2019.05.31  13: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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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영화는 다양한 장르로 점점 진화해왔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전통적인 영화의 시간·공간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무한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며,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뛰어난 창의력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한 편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토이스토리」이다. 「토이스토리」는 1995년 첫 작품이 만들어진 이래로 세 번째 작품까지 만들어졌고, 네 번째 작품이 이번 달에 개봉한다고 한다.

3D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토이스토리」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장난감이 살아 움직인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1995년 개봉 당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단순한 장난감 이야기로 여겨질 수 있는 이 작품의 가장 큰 흥행 요인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작품에 담긴 작가와 감독의 철학 때문이었던 듯하다. 기발한 소재와 뛰어난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도 많지만 「토이스토리」가 20년 넘게 꾸준히 속편이 만들어지며 인기를 얻는 이유는 재미, 동심, 장난감을 의인화하는 기발한 설정 이외에도 우리 사회의 성공주의, 물질주의를 비판하며 어른들에게도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있다. 한번쯤 어렸을 때 인형 놀이를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장난감과 인형이 서로 대화하는 것처럼 인형 놀이를 하거나, 집에 놀러 온 친구들에게 자신의 장난감을 소개하며 장난감들의 특징을 말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러한 어릴 적 추억을 다시 불러일으키는 영화가 바로 「토이스토리」이다. 「토이스토리」시리즈는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만큼 내용 구성 또한 매우 탄탄하다. 기자는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토이스토리3」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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