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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강신중학교 김나임 기자  |  mybop@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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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호]
승인 2019.07.11  0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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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식중독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독소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고 발생하는 설사, 구토, 복통, 발열 증상을 말한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세균에 의한 것으로, 크게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독소형’ 식중독과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형’ 식중독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살모넬라군,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식중독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우선, 식품을 다루거나 섭취할 때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인 수칙이지만 의외로 소홀히 하기 쉽다. 다음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조개 등의 어패류를 먹을 때에는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고 먹어야 한다. 또한, 가능한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의 음식을 만들고, 상한 것이 의심되면 반드시 버린다. 마지막으로 상하기 쉬운 음식은 차게 보관해야 한다.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식중독은 전해질 수액 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 회복되므로, 가정에서는 따뜻한 보리차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넣어서 마시며 수분을 보충한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 유제품, 커피, 콜라, 술 등 위장을 자극하는 음식은 절대적으로 피하고, 식사로는 미음이나 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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