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포커스양천구 청소년 기자단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신목중학교 오지후 기자  |  mybop@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97호]
승인 2019.07.11  00:32: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960년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6.0명이었다. 그러나 인구 증가를 경제 성장의 억제 요인으로 인식한 박정희 정권이 국가적 차원에서 가족계획 사업을 실시하고, 1960~1970년대 산업화 및 여성의 경제 활동 증가 등의 요인이 맞물리며 출산율은 급격히 감소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족’, 부부가 자발적으로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 등이 등장하며 출산율은 더욱더 낮아지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최근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인 0.98명을 기록하였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지방도시 3분의 1인 84곳이 30년 안에 아무도 살지 않는 인구소멸 지역이 될 가능성이 크다.
2018년 12월 10일, 정부는 ‘모든 세대의 삶의 질 제고 및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저출산 정책로드맵을 발표하였다. 이 로드맵에는 의료비 제로화, 아동수당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 관리확대, 일·생활 균형 확대, 국공립 보육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정책의 내용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다. 기존 대책을 일부 수정하는 수준에 그친 데다, 부처 간 합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핵심 대책들은 추후 과제로 미뤄지면서 패러다임 변화가 체감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옥스퍼드대 인구문제연구소장 데이비드 콜먼은 인구 문제 때문에 최초로 소멸할 나라 1위로 한국을 꼽았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정부와 국민들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정확히 인지하여 제대로 된 해결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 저작권자 © 밥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밥매거진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250, 3층 (우: 07312)  |  대표전화 : 02-837-0424  |  팩스 : 02-837-041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라00367   |  발행인 : 최명칠  
Copyright 2011 밥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bo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