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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떨어져 있으면 한 방울이지만, 모이면 바다가 된다 #Me Too
대건고등학교 1학년 박민형 기자  |  ddong091738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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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호]
승인 2019.08.12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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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미투 운동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이 기사를 읽는 독자 분 중 대부분이 미투 운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동행’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함께 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소주제를 봤을 때 바로 ‘미투 운동’이라는 소재가 떠올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투 운동의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이 미투 운동을 들어본 적이 있지만 그 뜻을 정확히 아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미투 운동의 정확한 뜻은 네이버 지식백과를 기준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미투운동은 2017년 10월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사건 이후 영화배우 알리사 밀라노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이 ‘나도 피해자(Me Too)’라고 글을 쓴다면 주위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있는지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경각심을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이 알리사 밀라노의 생각이었습니다.

 

이처럼 알리사 밀라노가 미투 운동을 제안한 지 24시간 만에 약 50만 명이 지지를 표했고, 약 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Me Too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성추행, 성폭행 경험담을 폭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1월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안태근 전 법무부 국장의 성추행을 폭로한 것을 계기로 미투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그렇게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은 문단계, 연극계 등 문화예술계, 정치계까지 퍼져 나가면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과 함께하며 지지한다는 의미로 위드유 운동(#With You)운동도 확산됐습니다. 안태근 전 법무부 국장 성추행 미투 운동을 계기로 ‘스쿨 미투’나 연극계 ‘미투’로
인하여 일어난 페미니즘 연극제 등등 우리나라에는 수없이 많은 미투 운동이 일어났고, 그것이 일구어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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