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민형이의 만루홈런
재미있는 KBO 구단이야기
베트남 호치민 KIS 11학년 유민형 기자  |  ymhdaniel0611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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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호]
승인 2019.08.12  2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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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SK 와이번스 (88경기/59승/1무/28패/0게임차)
SK는 현재 KBO 1위인 만큼 약점이 가장 적은 팀이자 강점이 가장 확실한 팀입니다. SK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김광현 선수를 중심으로 외국인 투수 산체스 선수와 소사선수를 중심으로 선발 마운드를 단단하게 이끌어 가고 있으며 불펜 투수진은 이번 시즌 세이브 1위 투수 하재훈 선수와 함께 좋은 불펜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SK는 로맥, 최정 선수가 홈런 20개로 홈런 부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두 명의 홈런 개수가 기아 홈런 개수(47개)에 7개 모자란 만큼 이 두 선수만 해도 많은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는 SK 와이번스입니다. 또 고종욱 선수라는 발빠른 선수가 있어 뛰어난 주루 플레이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손쉽게 점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두산 베어스 (89경기/53승/0무/36패/7게임차)
두산 베어스는 가장 좋은 화수분 야구를 하는 팀입니다. 이번 시즌 초 양의지 선수가 FA로 NC에 이적했을 때만 해도 어려운 시즌을 보낼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박세혁 선수의 좋은 모습으로 양의지 선수의 공백을 메꿔 주었습니다. 투수진에서는 린드블럼 선수가 14승, 평균자책점 2.02, 탈삼진 120개, WHIP 0.91 등 많은 부문에서 1위를 보여 현재 KBO 압도적인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영하 선수의 좋은 활약으로 현재 9승으로 다승 4위에 올라와 있고 유희관 선수의 꾸준함은 평균자책점 7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장원준 선수와 외인 후랭코프 선수의 공백, 이용찬 선수의 부진이 좋지 않습니다. 타격 쪽에서는 그동안 외인 타자에 어려움을 겪었던 두산베어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페르난데스의 활약, 김재호 선수의 4할이 넘는 출루율이 있지만 오재원 선수의 1할대 타율이 매우 아쉬운 두산입니다.


③ 키움 히어로즈 (90경기/53승/0무/37패/7.5게임차)
키움 히어로즈는 젊은 선수들이 주로 이룬 팀입니다. 타격에는 이정후, 투수진에서는 안우진 선수가 차세대 선수 중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젊은 선수들의 기세와 함께 박병호 선수의 노련함이 합쳐져 현재 KBO 3위라는 좋은 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어린 선수들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들을 상대하기 쉽지가 않은데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비결은 ‘One Team’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출루를 할 때마다 하나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 K를 손으로 표시를 하는데 이것은 팀을 하나로 만드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포스트 시즌을 겪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큰 경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지 잘 아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키움은 고참이 많지 않아 후반기로 접어들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알 수 없습니다.


④ LG 트윈스 (87경기/49승/1무/37패/9.5게임차)
LG 트윈스는 이번 시즌 많은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한국 미래의 불펜 자원을 배출해 내었습니다. 정우영 선수는 이번 시즌 홀드 10개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선수는 한선태 선수입니다. 한선태 선수는 야구를 일반 선수들에 비해 늦게 시작하여 고등학교에서 한선태선수를 뽑아주는 학교가 없어 프로 야구선수가 되는 과정이 상당히 어려웠으나 늦지 않았다는 마인드로 프로무대에 데뷔하여 뒤처지지 않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격면에서는 김현수 선수가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 비해 타율, 홈런, 등 많은 부분이 떨어져 LG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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