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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씨앗’ 바리스타 정창숙까치산역 까치산시장 내 작은 카페
광영여자고등학교 2학년 고은진 기자  |  jennifer-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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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호]
승인 2019.09.10  0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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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공화국’. 우리나라 커피산업의 연간 매출액이 약 7조 원에 이르며 기호품을 넘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아 이러한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20세 이상 인구의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약 353잔. 세계 평균인 132잔의 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커피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에 따라 여러 대형 프랜차이즈와 국내외 중소규모의 카페가 곳곳에 생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카페 없는 동네’ 찾기란 ‘모래사장에서 바늘 찾기’ 아닐까요?

빠르게 변화하는 카페시장에서, 번화가가 아닌 동네시장 안에, 동네사람들이 많이 찾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정창숙 바리스타를 만나보았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14살, 12살짜리 두 아이의 엄마 커피숍 사장 정창숙입니다.

 

Q.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요?

A. 바리스타의 기본은 커피를 만드는 거겠죠.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손으로 내리는 핸드드립 추출방법이랑 에스프레소 머신을 통해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요,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은 바리스타 양성학원에서 배우고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카페를 하는 지인 분에게 배웠습니다.

 

Q.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저는 직업에 먼저 관심을 가지게 된 게 아니라 카페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먼저였던 것 같습니다.

 

Q. 번화가에서 카페를 하지 않고, 시장 안에서 카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이곳은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던 가게가 있던 곳이고, 지하철역도 가깝고 동네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라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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