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민형이의 만루홈런
재미있는 KBO 구단이야기_선수들의 팬서비스
베트남 호치민 KIS 11학년 유민형 기자  |  ymhdaniel0611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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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호]
승인 2019.09.11  0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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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축구팀 유벤투스와 한국 축구의 대표 선수들인 K리그 올스타전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저에겐 기대가 됐던 경기였고, 또한 많은 팬들은 유벤투스의 계약상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출전이 보장되어 많은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날두 선수는 한국에 입국하는 순간부터 한국을 떠나는 순간까지 팬 서비스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경기 또한 출전하지 않아 많은 팬들의 분노를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팬 서비스는 축구에서만 논란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야구에서 또한 논란이 많습니다. 이번 9월 호 민형이의 만루홈런에서는 KBO 팬 서비스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KBOP(KBO 마케팅 자회사)와 10개 구단은 ‘당신은 왜 이 팀을 응원하나요?’라는 질문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답변은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팀이라는 답변이 1위였습니다. 그만큼 많은 팬들은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팀을 응원하게 되는데 기자 생각으로는 현재 KBO의 팬 서비스는 양극화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선빈과 이승엽 선수

국내에서는 과거 기아의 김선빈 선수가 팬들을 피해 경기장으로 뛰어가 많은 팬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승엽 선수는 자신의 사인볼을 많이 나눠주면 희소성이 떨어진다고 하여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이승엽 선수의 모습을 이해하는 팬들도 있지만 기자 생각으로는 자신의 사인의 희소성이 떨어진다고 하여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팬은 이승엽 선수의 태도에 대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햄버거 집 알바하고 있을 때 이승엽씨가 주문하러 오셨어요. 그냥 이승엽 선수구나 했는데 뒤에 햄버거 만들던 오빠들이 난리나서 사인해 달라고 할 때 그 대답을 잊을 수가 없네요. 몇몇 팬들이 다가가서 팬이에요. 멋있어요 이야기 할 때의 그 응대도 참… 제가 민망할 정도였어요. 이 분은 야구 선수로서의 명성은 높을 수도 있겠으나 인성은 좋지 못하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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