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창알려줄게, 취업준비
알려줄게, 채용의 최종 관문, 면접전형!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조효정 기자  |  onegai122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0호]
승인 2019.10.12  01:25: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번 기사는 드디어 채용절차의 마지막 단계에 대해 알려드릴 건데요.
서류전형을 거쳐 필기전형까지 뚫은 지원자들의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마지막 관문은 바로 면접전형입니다.
면접은 이제까지 절차들과 달리 직접 해당 기업에 가서 응시를 하는데요.
합격하게 된다면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들을 면대면으로 만나게 되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리지 않나요? 물론 외부에서 고용한 면접관들도 있긴 하지만요.
독자분들 중에서도 이미 면접을 경험했던 분이 계실 수도 있어요. 저 역시 특성화 고등학교에 지원했을 때랑 동아리에 지원했을 때 면접을 경험해봤어요. 그 당시에는 진짜 긴장돼서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뻔했어요. 대답을 하면서도 스스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을 정도였거든요. 제가 이제까지 경험해본 면접은 단순히 면접관에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모든 면접이 이런 식으로만 진행되진 않아요. 면접에도 여러 종류가 있거든요.
이번 기사에서는 총 6가지의 면접 종류를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 토론 면접

토론은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나뉘는 주제에 대하여 근거를 들어 자기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말하기를 뜻하는 데요. 따라서 토론면접은 면접장에 가서 지원자들끼리 토론을 진행하는 거예요. 기업에 따라서 찬성, 반대 조 나누기를 지정해주기도 하고, 그냥 무작위로 하기도 해요. 둘 다 아니면 개인이 골라서 가기도 하죠.
토론 면접은 일반적으로 준비할 시간을 어느 정도 주고, 그 후 바로 토론을 진행하는 데요. 면접관들이 바로 앞에 있어도 신경쓰지 말고, 토론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토론면접을 볼 때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보단 얼마나 말에 논리가 담겨있는지, 상대방을 배려하는지 등이라고 해요. 기업은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사람보단 여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거니까요.

두 번째, PT 면접

PT 면접은 현장에서 발표할 주제를 부여받고, 정해진 시간 동안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면접입니다. 처음에 들었을 때 PT가 무엇의 약자인가 곰곰이 생각해봤는데요. 알고 보니까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의 약자더라고요.

PT 면접이 까다로운 이유는 주어진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데, 그 시간 안에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발표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PT 면접을 준비할 때는 저번 채용 때 나왔던 주제들을 살펴보고, 연습해가는 게 좋다고 해요.

세 번째, 합숙 면접

면접을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기업이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놀랍게도 그런 기업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나 IBK기업은행 등이 그 예에요. 정말 이런 면접을 통과한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면접을 하루에 몇시간만 해도 피곤한데, 그걸 이틀에 걸쳐서 한다고 생각하면 헉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합숙면접은 아무래도 오랜 시간 면접을 보는 거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평소 습관이나 본성이 나올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평정심과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고 해요.

네 번째, 실무진 면접

실무진이란 어떤 업무를 실제로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무리를 뜻합니다. 그래서 실무진 면접은 합격하게 된다면 같이 일을 하게 될 사람들과 만나 뵈는 면접이에요. 실무진은 대체로 전공이나 직무역량에 관해 물어본다고 해요. ‘이 기업에 합격하고 싶어서, 이 정도로 공부했다.’라고 어필하기 위해선 열심히 공부해가야겠죠?

다섯 번째, 임원 면접

임원이란 어떤 단체에 소속하여 그 단체의 중요한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뜻합니다. 임원 면접은 임원이 면접관이 되어 면접을 진행하는 거니 뉴스나 신문기사에서 봤던 분들을 면접장에서 직접 뵐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임원 면접은 면접들 중에서도 대부분 마지막 순서에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최종 보스라는 느낌이 물씬 난답니다. 면접장에 가서 그분들을 보기만 해도 엄청 긴장이 된다고 해요. 다행히도 임원면접은 대부분 인성면접이라서, 고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오면서 갖춰진 가치관, 생활신조, 신념 등을 평가한다고 합니다.

 

- 전체 기사는 밥매거진 10월 호를 통해 확인하세요!

< 저작권자 © 밥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밥매거진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250, 3층 (우: 07312)  |  대표전화 : 02-837-0424  |  팩스 : 02-837-0418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라00367   |  발행인 : 최명칠  
Copyright 2011 밥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ybop@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