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민형이의 만루홈런
재미있는 KBO 구단이야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유민형 기자  |  ymhdaniel0611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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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호]
승인 2019.10.12  0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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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 와이번스
이번 시즌 SK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정규시즌 1위를 이어나가며 다시 한번 왕조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투수진들의 엄청난 활약과 함께 팀 역대 최다 승리 타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월 호 민형이의 만루홈런에서는 SK를 감독 교체라는 이유로 2019시즌 3위를 예상하였으나 염경엽 감독의 뛰어난 두뇌 회전으로 염갈량(염경엽+삼국지 제갈량)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만큼 뛰어난 교체 전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SK는 9월 15일 기준으로 매직넘버 8을 남겨두고 있어 SK 팬들은 정규시즌 우승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 키움 히어로즈
2위는 키움 히어로즈입니다. 4월 호 민형이의 만루홈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2위로 예상하였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박병호, 이정후, 샌즈선수를 주축으로팀 타율 1위, 장타율 1위, 출루율 1위라는 KBO 타격 1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환상적인 브리검 선수와 요키시 선수의 활약으로 외인 원투펀치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키움의 불펜 투수인 김상수 선수는 9월 16일 기준으로 37 홀드를 기록해 역대 한시즌 최다 홀드 타이를 기록하고 있어 5경기를 남긴 현재 이 기록을 충분히 깰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현재 키움 히어로즈가 두산베어스를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SK와 한국시리즈에서 만나게 된다면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와 같이 재미있는 경기를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두산 베어스
3위는 두산 베어스입니다. 4월 호 민형이의 만루홈런에서는 4위를 예상하였습니다만 그보다 한 단계 높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린드블럼, 후랭코프, 페르난데스 3명의 강한 외국인 선수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린드블럼 선수는 25경기에 나와 20승을 기록하며 역대 최소경기 20승을 기록하였습니다만 9월 11일과 16일 2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현재 20승 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두산이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만나게 된다면 최근 두산과 LG에 전적을 보았을 때 두산 베어스의 압승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4.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9월 16일 경기에서 승리하며 3년 만에 가을야구를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LG트윈스 팬들이 유광점퍼를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인데 이 기회에 LG는 단지 포스트 시즌 진출이 아닌 18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25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켈리 선수와 김현수 선수가 공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야 하고 2018년도에 SK에 켈리선수가 있었듯이 LG에서 켈리 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는 지난 시즌 10위라는 아픔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에는 타율 1위,출루율 1위, 장타율 2위, OPS 1위 등 많은 기록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의지 선수를 앞세워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2017년 준플레이오프에서 NC에 힘을 더해주었던 노진혁 선수와 같은 뜻밖의 카드가 나와 준다면 준플레이오프 뿐만 아니라 플레이오프, 그 다음 단계까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KT 위즈
KT 위즈는 구단 최초로 새내기 이강철 감독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강백호 선수가 있었는데 20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성적을 보이고 있고 최강 불펜, 베테랑 선수의 활약에 앞세워 NC와 포스트 시즌 마지막 카드를 향해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7. 기아 타이거즈
기아 타이거즈는 이번 시즌 매우 아쉬운 시즌이 되었습니다. 4월 호 민형이의 만루홈런에서 기아 타이거즈를 1위팀으로 예상하였습니다만 예상과 완전히 다르게 7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김기태 감독 사퇴 이후 박흥식 감독 대행이 기아 타이거즈를 맡아 반전을 노렸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양현종 선수가 초반에는 부진하였지만 그 이후부터 대투수의 모습을 보여 다음 시즌 기대를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김호령 선수와 함께 군 복무 후 돌아오는 좋은 선수들이 있어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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